서로 낯을 많이 가리셔서 뚝딱이던 어색한 첫만남이 기억난다는 커플!

상담하셨을 때 두 분 모두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미팅이 괜찮을지 똑같은 부분에서 걱정을 하셨었어요

첫 만남에서 마가 많이 뜨고 대화가 이어지질 못해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헤어지려고 생각한 타이밍에

취미 이야기가 나오면서 갑자기 대화가 트이셨다고 해요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분들이라 운동을 열심히 하셨던 두 분인데 이 부분이 딱 맞았던 거죠!

취미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대로 다음 만남, 또 그 다음 만남..

이렇게 만남을 가지며 서로 성향이 잘 맞는다는 걸 확인하고 교제부터 결혼까지 쭉~

한 순간의 분위기로 판단해 그대로 빠르게 만남을 끝냈다면

좋은 인연을 놓쳤을 수도 있었겠죠?

볼수록 매력이 나오는 분들도 많으시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인연을 만나는 순간에 조금 더 집중해서 내게 올 소중할 인연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