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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만남후기] 좋아하면 상대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정말일까요?
- 작성일20-12-18 11:22
- 조회19,106
- 작성자최고관리자
안녕하세요, 봄날 매니저예요 :)
요즘 코로나가 극성인지라 1대1 만남인 소개팅일지라도
만남을 하는 것에 걱정이 많은 우리 봄날 회원님들과 매니저님들이세요.
저희가 최대한 많이 붐비지 않는 장소와 시간으로 선정하여
회원님들과 소통하여 장소를 정하고 있으니
우리 코로나가 물러갈 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
여러분,
정말 좋아하면 상대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말 정말일까요?
이 말은 어느 정도 맞을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거!
이 말 속에는 상대의 마음에 따라 내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는 전제가 숨어있어요.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 나도 상대를 좋아할 수 있다는 거죠.
상대를 헷갈리게 만드는 유형의 사람에는 많은 유형이 있어요.
연애 경험이 적어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고,
상대와 가까워지기 두려워하는 회피형 애착을 가진 사람도 있어요.
날 헷갈리게 만드는 저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을거야 라는 말은
'높은 곳에 있는 포도는 분명히 신 포도이니까 따지 않을 거야.' 라는 말과 같아요.
이런 말을 너무 깊게 생각하기보다는
나의 마음에 먼저 귀 기울여보세요.
그리고 내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땐 용기를 내서 먼저 행동해보세요.
상대가 나를 헷갈리게 하든, 하지 않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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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를 좋아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 나도 상대를 좋아할 수 있다는 거죠.
상대를 헷갈리게 만드는 유형의 사람에는 많은 유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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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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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헷갈리게 만드는 저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을거야 라는 말은
'높은 곳에 있는 포도는 분명히 신 포도이니까 따지 않을 거야.' 라는 말과 같아요.
이런 말을 너무 깊게 생각하기보다는
나의 마음에 먼저 귀 기울여보세요.
그리고 내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땐 용기를 내서 먼저 행동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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