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날 매니저입니다 :)

위 만남후기는 30대 선남선녀의 첫 만남의 설렘을 그대로 후기로 잘 전해주신 남성분의 톡 내용인데요,
읽는 내내 저도 가슴이 콩닥거리며 첫 만남의 설레는 감정이 느껴졌답니다.
봄날 회원님들도 같은 느낌이 드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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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늘 좋은 사랑조언글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제가 2년 전에 관심 있게 즐겨봤던 tvN 프로그램인 ‘선다방’을 기억하시나요?
맞선남녀가 나와 소개팅 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출연자분들이 여러 사랑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저는 특히나 배우 유인나씨가 해주시는 조언이 매번 정말 인상 깊었는데요,

그 당시 만남과 사랑에 계속 실패하던 저에게는
특히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남자를 만나는 게 첫 번째지만 그게 안 되면 자존감을 높여야한다 ’라는 말이 와 닿았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라’ 라는 말도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조금은 뻔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바쁜 하루지만 한번쯤은 올해 나는 어떠했는가를 조금 뒤돌아보며
올해의 한층 더 레벨 업 된 발전한 나에게 칭찬도 해주고
잘한 게 없다 생각이 드시면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시기도 하며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떠실까요..? ^^

배우 유인나씨가 말하는 성숙한 연애를 위한 조언들이에요.
(by.리얼리티소개팅 프로그램 선다방)

“여자는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날 웃게 해주는 남자가 좋은거다.”

“남녀사이 혼자만 연락하면 서운한 법이다. 내일 당장 만나도 50년도 못 사랑해준다.”

“그 사람이 마음에 들면 없던 현명함도 생긴다.”

“외로워서 바람피우는 건 아니지 않아요? 바람은 안 필 사람은 안 피고 필 사람은 펴요. 만약에 바람을 피운다면 ‘결혼 전에 저런 면을 알아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바로 헤어지세요.”

“내 마음을 바쳐 잘해줄 때 그 소중함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다음에 찾아오면 그건 이미 떠났을 때 찾아오는 거라 소용이 없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남자를 만나는 게 첫 번째다. 그게 안 된다면 자신을 바꿔야 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소개팅 자리에서 비밀얘기하면 가까워진다. 초면에 진짜 비밀 얘기를 할 수는 없으니, 작은 비밀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해라.”

“목숨의 반을 내준 것처럼 사랑하다가도 헤어지는데, 소개팅 잘 안됐다고 상처받지 말자.”

첫 만남에 대한 설렘
봄날에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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