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날 매니저예요 :)

저는 만남 후 교제 소식과 관련된 후기 올릴 때가 가장 기쁘고 좋은데요,

또 한편으로는

"나는 왜 잘 연애가 안될까..."

라고 고민하고 계시는 회원님들도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도 매칭 후 만남후기를 듣다보면 너무 좋았다는 후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후기도 분명 많이 있다는 것!

여러 번 매칭하여 만남 하였지만
잘 연결되지 않는 것에 본인이 종종 자책을 하시기도 하세요.

"저한테 뭐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제가 매력이 없나봐요..."
"누가 절 만나겠나요..."

저희가 물론 만남에 대한 피드백과 노력하실 수 있는 부분을 코칭해 드리고 있기는 하지만
계속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본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작가 정영욱님의 '나를 사랑하는 연습' 책 내용 중에서 보면

'너무 큰 바지는 흘러내리기 마련이고
너무 작은 바지는 허리를 졸라매기 십상이다
그렇게 계속 입어보고 입어보면 나와 딱 맞는 바지가 하나쯤 나오기 마련
인간관계도 이와 같이 많은 경험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맞지 않았던 무수한 관계에 대하여 너무 상심하지 말 것'

이라는 구절이 나와요.

우리 너무 상황에 상처받고 고민하지 말아요.

곧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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