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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연애, 걱정인형에게 필요한 이상형은?
- 작성일24-03-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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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고관리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오늘은 봄날과 함께 MBTI 유형 연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MBTI, ENFJ 연애 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NFJ인 사람은 외향적인 면이 가장 돋보이는데요, 자신의 감정적인 부분을 상대가 공감해주길 바라는 유형입니다.
하지만 ENFJ는 "사람을 좋아하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과 자신과의 적절한 거리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어야 안정감이 든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업무 또는 개인적인 일에 남이 일일이 간섭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또한 ENFJ는 리더로서 뛰어난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쉽게 알아차리는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이러한 이해심으로 상대방의 고민, 걱정에 대해서 깊이 있는 상담을 해주죠. 이러한 ENFJ 연애 의 특징, ENFJ이상형 은 무엇일까요?
감정이 풍부하지만 이성적인 면모가 있다
ENFJ 유형의 사람들은 생각이 많고 차분한 면이 있는데요, 가끔은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 라는 생각을 스스로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깊이 생각하여 공감을 하고 감정을 나누는 사람들이죠.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 또는 어떤 기분인지 관찰 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서 섬세하게 상대를 분석,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좌절감에 빠져있을 때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위로하고 토닥여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동행하는 일에 협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지만 또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은 피하려고 하는 것이 ENFJ 의 특징입니다.
자신의 벽을 넘으면 한없이 포근한 사람
ENFJ 의 특징은 앞서 자신만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신뢰를 쌓으며 ENFJ의 벽을 넘는다면 그 사람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못난 부분도 이해하려고 하고 장점을 되새기며 포근하게 품어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의 고집도 한번 더 생각해주는 배려심을 보이며 콩깍지가 씌인 행동들을 보입니다.
ENFJ 연애는 이타적이면서도 감정을 공유하길 바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흔히 너는 참 든든하다. 라는 말을 하죠? 이 말은 기댈수 있고 나의 생각을 편안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임을 말합니다. 평소 생각이 많은 걱정인형 ENFJ이상형 은 바로 든든한 사람입니다. ENFJ 연애에 있어서 아직 발생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잠시 덮어두고 현실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면 좋답니다. 만약 나의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가 ENFJ 라면 표현이 느릴 수 있고 생각이 많은 부분에 한번 더 이해심을 보여주세요 :) 그리고 연인의 모습에 따뜻한 박수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ENFJ 처럼 상대방에게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예요. 커플 에이전시 봄날은 ENFJ 유형처럼 따뜻하고 이해심이 깊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유형의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연애 스킬을 보유한 커플 매니저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매칭부터 만남의 순간까지 아낌없는 조언을 하는 커플 에이전시 봄날에서 나의 이상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