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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연애, 사랑받는 이상적인 배우자형
- 작성일24-01-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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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고관리자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인연을 찾아드리는 봄날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이나 마음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자신감 있게 그 혹은 그녀에게 다가가서 마음을 전하거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나를 잘 파악하고, 상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되는 MBTI가 최근 유행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BTI의 특성을 고려한 궁합, 상성들을 알아보는 것도 인터넷 상에 많이 돌고 있는데요. 그만큼 상대를 잘 알고 싶은 마음이 많은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대의 성격의 특징을 나타내는 MBTI를 알아 두면 연애나 진지한 만남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MBTI의 유형 중에서도 안정적인 배우자 유형인 ISFJ 연애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벽난로처럼 안정적이고 따뜻한 사람."
ISFJ 유형은 임금 뒤편의 권력형으로도 불립니다. 다른 별명은 용감한 수호자형이라고 합니다. 다소 딱딱하고 사랑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지만, 명칭과는 다르게 정도 많고 남에게 배려를 잘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는 않지만, 벽난로처럼 한 곳에서 지긋이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사랑꾼입니다. 이 유형의 특징은 안정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를 낯설어하거나, 변화하기 까지 큰 고민을 하게 되죠.
대신 매우 꼼꼼합니다. 원칙적인 것을 선호하긴 하지만 상대에게 맞춰줄 수 있는 포용력이 넓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싫더라도 일단은 수긍하고 나중에 결정하겠다는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성실하게 하고, 차근차근 빌드업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부분은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ISFJ의 연애는 정열적이라는 단어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가까이라는 단어가 더 잘어울릴 것 같습니다.
"ISFJ의 연애는?"
많은 유형 가운데에서 ISFJ는 항상 신중합니다. 실제로 많은 매칭을 해보면, ISFJ가 만남에서 연인까지로 넘어가는 관계가 긴 편에 속합니다. 이것은 ISFJ 연애가 쉽게 결정하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가늠한다기보다는 상대에 맞춰서 무엇을 준비할지 혼자 고민하고 계획하기 때문이죠.
한편으로 서로의 호감을 인지하고, 좋은 관계로 이어진 이후에는 ISFJ는 누구보다 든든한 배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용감한 수호자형이라는 단어 그대로, 우리의 관계를 위해서 뒤에서 든든하게 내조할 줄 알고, 때로는 용감하게 맞설 줄 압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그 사람이 있다는 그 자체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고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신 ISFJ 연애에 있어서 조심할 것은, "무시"입니다. 어느 유형이나 다 싫어하는 것이지만, 유독 ISFJ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해요. 자신을 오만방자하게 대하거나 무시하는 투의 태도를 보인다면, 호감을 반감시키고 그 관계마저 다시 생각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애를 잘 아는 에이전시,
봄날에서 ISFJ 연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